한겨레 '오늘의 좋은 기사' 부활

한겨레신문(사장 고광헌)이 6개월 만에 ‘오늘의 좋은 기사’제도를 부활했다.

한겨레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오늘의 좋은 기사’를 선정, 사내 ‘정례 포상’(대특종상, 특종상, 1급 2급 기획상, 좋은 편집상 온라인뉴스상, 공로상, 노력상)제도와 별개로 포상을 해 왔다.

오늘의 좋은 기사는 기자들의 글쓰기를 향상한다는 차원에서 기사에 대한 충실성, 참신성, 간결성 등 기사의 스타일을 전반적으로 평가해 기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달부터 3개월 동안 시행되는 이번 캠페인의 특징은 ‘내러티브 기사’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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