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스마트폰 웹·SNS 선보여

한겨레는 1일 모바일 웹서비스 ‘모하니’(m.hani.co.kr),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통하니’(tong.hani.co.kr), 책 정보서비스 ‘북하니’(book.hani.co.kr)를 선보였다.

스마트폰에 최적화한 웹서비스 모하니는 오늘, 뉴스, 스페셜, 여론, 매거진, 경제 등 6가지 서비스로 구성돼 일반 뉴스뿐만 아니라 육아 자동차 대중음악 과학 사진 등 스페셜 콘텐츠와 ‘ESC’ ‘한겨레21’ 등 매거진 콘텐츠가 제공된다.

또 통하니는 독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한 서비스로, 한겨레 기사 링크가 포함된 글을 모아 서로의 생각을 확인하는 ‘나눕니다’와 한겨레가 공식 운영한 트위터를 볼 수 있는 ‘듣습니다’, 쟁점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묻습니다’ 등으로 구성됐다.

한겨레는 트위터를 시작해 페이스북 등 다양한 소셜네트워크를 추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북하니는 한겨레 전문기자와 각계 전문가의 서평, 책에 관한 최신 뉴스, ‘하니TV’프로그램, 독자들의 리뷰 등 책과 관련될 다양한 소식 등을 전한다.  김창남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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