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귀경길 취재중 순직한 YTN 대전지국 박종권 씨의 영결식이 24일 대전 을지대학교병원에서 회사장으로 치러졌다.
이날 영결식에는 유가족과 배석규 사장 등 YTN 사원 2백여 명이 참석했으며, YTN은 이날 순직한 박씨를 차장으로 특별 승진 조치했다.
박 차장은 지난 22일 낮 12시 20분께 대전시 대덕구 갑천 고속화도로에서 영상 취재를 돕기 위해 차량통행을 우회시키다 승용차에 치여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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