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사 편집․보도국장-청와대 만난다

언론재단 주최 포럼에서…"개헌 문제 이야기할 듯"


   
 
  ▲ 이병완 비서실장  
 
한국언론재단은 15일 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클럽에서 19개 서울지역 방송․신문사 보도국장 편집국장을 초청해 ‘이병완 청와대 비서실장 초청 KPF포럼’을 열 예정이다.

한국언론재단 최광범 사업팀장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이 자리에서 허심탄회하게 개헌문제 등을 이야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2일 현재 국민일보 내일신문 세계일보 중앙일보 KBS SBS YTN 오마이뉴스 프레시안 등 10개사의 편집․보도국장이 참석 의사를 밝혔다.

불참할 예정인 대부분의 국장들은 “너무 급박하게 요청했다”며 “청와대가 직접 연락해 취지를 설명하고 모임을 여는 게 맞는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취재부의 전체기사 보기

배너

많이 읽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