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회 신문의 날 표어 공모
오는 4월 7일 제44회 신문의 날을 앞두고 기자협회는 신문협회, 신문방송인협회와 함께 신문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신문의 날 표어를 현상 공모한다. 표어 내용은 ´독자와 시대적 상황에 부응할 수 있는 신문의 사명과 책임´이나 ´신문의 공익성과 독자의 신뢰를 확대할 수 있는 내용´ 등이며, 소속사 총무부에서 15일까지 접수한다.
삼성언론상 수상자 선정
삼성언론재단이 시상하는 제4회 삼성언론상 보도부문 수상자로 연합뉴스 정치부 맹찬형, 김병수 기자(전투기에 기름 대신 물 주입- 제공호 추락 원인)가 선정됐다. 두 기자는 31회 한국기자상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밖의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기획.제작부문: 매일경제 산업부 김종현 외 4명(기업 사랑 나라 사랑), MBC ´이제는 말할 수 있다´ 팀 이채훈 외 7명(이제는 말할 수 있다)
▷논평.비평부문: 내외경제 민병문 주필(민병문 경제광장)
▷시각.영상부문: EBS 영상1팀 이의호 PD
▷보도사진부문: 한국일보 사진부 고영권(김영삼 전 대통령 ´페인트 달걀´ 봉변)
▷특별상부문: AP통신(노근리 양민학살사건 추적 보도), 조용중 한국ABC협회 회장
신문윤리위 공개경고
신문윤리위원회(위원장 윤영철)는 2일 문화일보 1월 26, 27일자 연재소설 ´별 것도 아닌 인생이´에 대해 남녀의 변태적인 성행위를 노골적이고 음란하게 묘사해 신문의 품격을 크게 떨어뜨렸다며 공개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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