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장관 정동채)는 1일 조인호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등 10명을 신임 언론중재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번 위촉인사는 지난 7월28일 제정·시행된 언론중재및피해구제등에관한법률에 따라 임기 만료와 서울지역 중재부 추가 신설로 인한 것이며, 임기는 3년이다. 신임 언론중재위원 위촉자는 다음과 같다.
△조인호 △박정호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유효봉 변호사 △한부환 변호사 △임연택 전 KBS아트비전 감사 △조수정 변호사 △최충웅 경희대 언론정보학부 교수 △이기중 전 전자신문 상무이사 △김동호 방송위원회 심의위원 △고승우 한성대 겸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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